Assetto Corsa Competizione - The American Track Pack (DLC)

아세토 코르사 컴페티치오네의 아메리칸 트랙 팩은 미국에서 가장 상징적인 서킷 세 곳을 제공합니다.

COTA -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(Circuit of the Americas) 모든 트랙 레이싱의 주요 시리즈를 목표로 하는 첫 번째 미국 서킷 프로젝트로 2010년 오스틴(텍사스)에서 시작되었습니다. 이 서킷은 복잡하게 구성되어 평균 속도가 아주 빨라지는 섹션이 특징입니다. 5.5km 길이에 언덕 지대에 위치해 놀랍도록 짧은 제동 구역과 굉장히 짧은 시간 안에 속도를 쉽게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구역이 섞여 있습니다. 주요 이벤트가 열릴 때면 주말 레이스 한 번에 40만 명의 관중을 기록하며 거의 매진에 가까울 정도로 지역 시민의 사랑을 받는 서킷입니다.
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(Indianapolis Motor Speedway)
도시의 이름을 결정할 정도로 트랙이 중요한 곳을 본 적 있으신가요? 인디애나폴리스가 그렇습니다. “스피드웨이”라는 도시에 위치하고 있거든요. 가장 첫 번째로 오래된 브룩랜드(영국) 완공 2년 뒤인 1909년에 완공된 이 서킷은 인류 역사상 두 번째로 오래된 레이싱 서킷입니다. 이러한 사실은 인디애나(미국)에서 유산으로 남기고 있는 방대한 모터스포츠 문화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. 이 지역은 엔진, 속도, 타이어, 레이싱 머신과 함께 언급되는 모든 주제에 대한 열정에 완전히 사로잡혀 있습니다. 인디애나폴리스는 오랫동안 극한의 선회각으로 타원형 트랙에서 아주 빠르게 “코너링”할 수 있는 고속 트랙으로 유명했지만, 다른 모터스포츠 핵심지처럼 이곳도 발전했습니다. 지금은 SRO가 GT 월드 챌린지로 Indianapolis 8 Hour를 개최하고 있는 FIA 그레이드 1 레이아웃과 더불어 모든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레이싱 카테고리를 갖추고 있습니다. Carl G. Fisher는 자신이 모터스포츠 산업 전체를 위해 창조했던 이 유산을 아주 자랑스러워 할 것입니다.
왓킨스 글렌 인터내셔널(Watkins Glen International)
뉴욕 주(미국) 세네카 호와 가까운 왓킨스 글렌은 1956년 경 문을 열었는데, 이전에는 인근 마을과 도로에서 열렸던 여러 모터 레이싱 이벤트를 더 적합한 서킷으로 옮겨서 개최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. 이곳은 북미 모터스포츠의 “메카”로 유명세를 얻어, 개장한 이래로 주요 레이싱 종목의 본고장으로 위세를 떨치기도 합니다. 맨 처음, 이 지역에서 레이싱이 벌어진 것은 이 지역에 가족들의 여름 별장이 있었던 Cameron Argetsinger 덕분이었습니다. 이 가족은 지역 당국과 협력해 레이싱 이벤트를 개최하며 서킷을 구축하기 시작했고, 이후 이 서킷은 수년간 미국 그랑프리가 열리는 곳이 되기도 했습니다.

모든 플레이어를 위한 신규 리버리와 개선 기능을 갖춘 새로운 아세토 코르사 컴페티치오네 업데이트에 새로운 3가지 서킷이 모두 제공됩니다.

경험할 수 있는 가장 정밀하고 열정적인 미국 GT 월드 챌린지 레이싱에 참여해보세요!